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라클레스 바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아프리카의 [[토고]], [[나이지리아]] 등에 서식하며, [[킹 바분]]과 함께 아프리카 [[타란툴라]]류를 대표하는 종이다. '''사실 사육자들이 헤라클레스 바분이라고 사육 중인 타란툴라는 ''Hysterocrates hercules'' 가 아니다.''' 이유는 맨 밑에 서술. 학계에서 공인된 진짜 헤라클레스 바분은 하비시장에서 유통된 적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는 편의상 시중의 헤라클레스 바분, 즉 '헤라클레스 바분 하비폼' 또는 [[토고]] 산지의 '헤라클레스 토고 바분'이라고 불리는 종에 대해 설명하도록 한다. 현재까지 기록된 바분 중 가장 큰데다가 종명 hercules에서 따온 헤라클레스 바분이라는 이름과 그 관용명 답게 거대한 크기, 짙은 올리브빛의 중후한 발색 패턴으로 인해 인기가 많으며, 킹 바분과 같이 '''버로우성 타란툴라 중 최대 크기종이다.'''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바분종 답게 매우 강인한종이므로 초보자들도 쉽게 기를 수 있으며, 버로우종 컬랙션중에선 필수일 정도로 많이 찾는 종이다. 가끔 같은 속의 카메룬 레드 바분과 싸잡혀 킹 바분이랑 비교를 당하는데 이유는 생긴것도, 사육 방법도 비슷한 킹 바분보다 뒷다리 굵기가 덜 굵고, 비교적 구하기 쉬워서 그렇다는 모양, 하지만 다리 굵기가 덜 굵다고는 해도 비교대상인 킹 바분의 뒷다리는 워낙에 독보적인 사이즈다보니(...)[* 사육자들 사이에서는 유독 두꺼운 킹 바분의 뒷다리를 '''어그부츠'''라고 부르곤 한다. 그만큼 [[크고 아름답다]]는 뜻.] 생김새가 비슷한 헤라클레스 쪽도 킹 바분 못지않게 튼실한 다리를 가지고 있고, 성체 암컷을 기준으로 둘 사이의 크기 차이는 대동소이하다.[* 오히려 같은 성체일시 길이면에서 헤라클레스 바분이 앞서며, 수컷끼리 비교해도 킹 바분 수컷보다 헤라클레스 바분이 압도적으로 크게 자란다.][* 단, 학계에서 인정하는 진짜 헤라클레스 바분은 뒷다리가 굵지 않기 때문에, 사육자들은 '헤라클레스 하비폼' 또는 '헤라클레스 "토고" 바분'으로 부르기도 한다.] 그리고 희귀도나 분양가는 정상적인 사육자라면 이걸로 개체간의 우열을 구분하지 않으며, 발색에 대한 선호도는 개개인마다 다른지라 논외이다. 거기다가 성장 속도가 '''무지막지하게 느린''' 킹 바분과는 달리, 헤라클레스는 성속이 준수한 편이다! (그렇다고 [[오너멘탈]]처럼 뽕 맞은 성속을 자랑하는건 아니다.) 그리고 이들의 우열을 결정지을 수 없는 큰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, '''같은 속 내의 종도 아니고 아예 속자체가 다르다.''' 헤라클레스 바분, 카메룬 레드 바분 - ''' ''Hysterocrates'' ''', 킹 바분 - ''' ''Pelinobius'' 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